안녕하세요.
1년 정도 떠나 있다가 다시 돌아와서 intensive를 다시 수강하고 있고,
현재는 4개월차 입니다.
가끔 수업시간에 코치님들이 국내어학연수반에 비해서 너무 in-put이 적다고 말씀하실때는 그냥 흘려 들었는데,
요즘은 정말 제가 in-put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영화 인턴 무료특강을 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귀찮아서 오지 않았을텐데, 이번에는 기대를 하고 신청했습니다.
30분 정도 일찍 가면 자리가 많을꺼라고 생각하고, 3시 쯤 도착했는데
강의실이 거의 다 차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강의실 열기가 너무 뜨거웠고, 수업내내 분위기가 또한 너무 열정적 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수강하고 있는 intensive와는 또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해나 코치님과 제이드래곤 코치님의 열정적인 수업도 좋았습니다.
영화 1편을 다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으나 특강전에 미리 영화를 보고 가서,
수업시간에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달에도 특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