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부산 웜업 전샘입니다.
특강을 듣고 돌아가는 길 입니다. 이렇게 좋은 특강을 무료로 듣다니...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라는 책을 통해 학원을 시작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제게 여러 번 권유했습니다. 전 애써 모른 척 했었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딸을 위해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영어 동화책을 사주는 것도 좋지만, 읽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었거든요.
지금은,
기회를 손 위에 두고 있는 기분입니다. 기회를 봤으니 잡아야겠지요.
발이 아니라 몸까지 빠진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납니다.
특히 저는 팝송이 너무 좋아요!
아직 병아리 단계이지만, 매 시간이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언젠가 내가 백조였다는 걸 알게 될 그 날을 꿈꾸어 봅니다.
이런 꿈을 가지게 해 준 박코치어학원님 좀 짱!
박코치님의 영어 교육 환경에 대한 꿈과 부산 코치님들의 열정에, 마음 씀씀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딸이 3학년이 되면 꼭 함께 다니고 싶습니다!
참, 오늘 특강은 100명이나^^ 모여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드라마 저도 나가서 하고 싶었는데...아쉬워요.ㅋㅋㅋ
코치님 너무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요. 감사해요.
커피가 진짜 맛있었어요. 전 두 잔이나~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