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시험 당일 몸살로 인해 목이 많이 부어 의사선생님이 가능하면 말을 하지말라고 하셔서 기합을 넣고 준비한것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이 되었다. 시험을 보지 말까? 담달에 시험을 볼까? 했지만 제컨디션이 아닐때 하는게 정말 나의 실력을 테스트를 하는거라는 생각때문에 시험을 쳤고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다.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트레이너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공부 많이 하고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고 트레이너라는 자리가 결코 녹록치 않은 자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Teacher 라는 생각보다 helper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박제형 코치님의 말 잊지않고 정진하는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