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희락입니다.
이번에 같이 트레이너 테스트 및 교육을 받으신 트레이너 지원자 분과
트레이너 평가를 도와주신 보조 트레이너님들과 오정수 코치님
좋은 자리에서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특히 오정수 코치님의 좋은 인상과 미소 덕에
긴장과 걱정이 풀리며 자연스럽게 잘 해보자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이너 테스트에 임하였었습니다.
트레이너 테스트가 끝나고, 저희 트레이너 지원자들은 오정수 코치님에게 트레이너로써의 태도와 해야할 일 들에대해 지도 받았습니다.
교육을 받는 동안 트레이니로써 스터디에 임했을 때, 왜 트레이너들이 그렇게 행동 했었는지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 들이라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트레이너에 지원 하기 전, 영어공부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저에게 트레이너가 되기에는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저에게 트레이너란 단어는 너무 부담스럽과 과분한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발음을 제가 할 수는 없지만 훌륭한 아나운서가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트레이니들을 생각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트레이너에 지원하였습니다
이렇듯 저는 트레이너가 되는 것에 부담을 느꼇기에, 트레이너에 지원하는 시간이 남들보다 비교적 오래 걸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프레젠테이션 중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고 함께 가는 사람이다
" 라는 문구는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앞으로 트레이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ㅠ^;
(같이 코피 터지실 각오하세요.)
그리고, 정말 진심 오정수 코치님은 너무 예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