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 코치님의 지도로 트레이너 교육 받았는데, 코치님 너무 상냥하시고 좋으신거 같아요ㅎ 평소에도 많이 뵐수 있으면 좋을텐데,,,

8개월정도 훈련을 한거 같네요. 4개월 이후부터 바로 트레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바쁜 핑계로 학원을 빠질때가 많아서 이제서야 트레이너 교육을 받았어요. 정말 그만큼 간절하고 기대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떨었던거 같아요.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트레이너님의 피드백을 받고, 좋은 충고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팝송으로 긴장된 마음을 풀어서 좋았어요ㅎ
너무 긴장했던 나머지 그때 부른 팝송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가사중 '시작, 처음'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정말 오랬동안 훈련했지만 트레이너로써 나아가는건 정말 또다른 훈련의 시작인거 같아요.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본적인 훈련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코치님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코치님이 말씀하신데로 트레이니분들에게 알려드려야 겠다 생각해서 필기를 엄청 했지요ㅎㅎ

트레이너에게 필요한 자세, 수칙같은것 잊지말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Kelly 코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