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집중반의 시간은 어쩌면 제 인생에서 한가지만에 몰입할 수 있었던 가장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스로 많이 부족한 것 같아 트레이너가 되어도 될까?라는 의구심을
우리 11기 반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잠재워 버린 하루였습니다.
역시나 파워풀한 승원 코치님의 트레이너 교육..
늘 지치고 힘들때마다 스스로를 "토닥토닥"해주라고 "님짱..Don't 쫄.. Be Happy.."를 외치시던
승원코치님의 파월풀한 교육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너무 행복했습니다.
승원코치님 사랑합니다..
부족한 부분 채워가면서 승원코치님의 넘치시는 열정 본받아 멋진 트레이너가 되도록 약속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저의 트레이니들이 닮고 싶은 트레이너가 되도록 열심히 할께요..
박코치님의 한국형어학연수가 정답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도록 ..
화이팅입니다.
함께 준비한 우리반 친구들..늦은 시간까지 트레이니 테스트를 위해 애써주신 코치님들..
비록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학생들 앞에만 서시면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신 우리 승원코치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반 11기 친구들..
함께 할 시간도 얼마 안남았지만..
우리 트레이니들이 우리를 믿고 따를수 있는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든 된 우리들이
되자..지금부터가 정말 새로운 시작인것 같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