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본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지방에서 올라와서
작년 11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막연히 언제쯤 트레이너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트레이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오고 트레이너가 될 날이 왔네요^^

 박코치 어학원에서 훈련을 시작한 것이 1막이었다면 이제 2막은 트레이너가 되면서부터 시작이라고 하신 코치님의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스터디에서 좋은 트레이너들을 만나면서 열심히 하는 트레이니가 되어야지라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는 뿐만 아니라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트레이너가 되어주고 내가 배운 것을 나누어 주고, 누군가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많이 생겨납니다.

 항상 이렇게 영어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박코치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