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센터에 다닌지 반년이 다 되어가고
박코치의 훈련법을 많이 연습 했다고 생각해
트레이너 교육을 신청했지만
막상 테스트를 해보니 그 긴장감은 어디서 그렇게
새어 나오는지....
트레이니로서 단지 트레이너의 리드를 따라간다는 것과
트레이너가 되어 누군가를 이끌어 간다는 것이
많은 차이가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의 부담과 어설픈 나를 보았지만
처음에 학원에 발을 들였을 때와 같은 막막함과 설레임이
같이 느껴져 더욱더 긴장의 끈을 조이며
트레이닝 할 수 있을 것 같아 짜릿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