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트레이너 테스트를 받고 제가 트레이너가 된다고 하니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3월 20일은 잊을수 없는날이 될것같습니다.

테스트를 받기 며칠전부터 나름대로 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하고 긴장도 많이 했습니다.  테스트 당일에 같이 테스트를 받는 사람들과 연습을 할때에도 만족할만큼 하지 못해서 약간 실망하기도 하고 트레이너로서 트레이니를 이끌고 도움을 주는 일이 그동안의 트레이니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려운일이었는지 느끼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테스트를 할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 임했고 연습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항상 웃음을 머금고 교육을 진행하신 오정수 코치님께 감사드리며, 평가를 도와주신 트레이너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트레이니를 감동시킬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열심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