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저는 박코치님을 존경하고 정말 이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뀐 이들중 하나입니다. 지금보다도 더 먼저 트레이너가 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이러저러 변명을 대며 늦추다 이번달에 트레이너 시험과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이 방법을 다시한번 재 확인 해보고, 잘못된 방법이나, 훈련에 관련된 제 나쁜 습관들, 그리고 마음가짐을 다시 재정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감독관이셨던 오명석 트레이너.
트레이너님의 말씀처럼 "트레이너는 어디까지나 트레이너로서 트레이니들과 같이 훈련한다." 항상 염려에 두고, 범위를 잘 지키는 트레이니가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교육 코치님이셨던 수코치님.
훈련중에 알려주셨던 사항이나, 마음자세 팁등, 다 받아 적고 또 마음에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꼭 그런 트레이너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초심을 잃게 된다면. 그날 적어두었던 메모를 보며 초심을 찾을 수 있는 트레이너가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