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마자 잔뜩 긴장한 채로 트레이닝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두서없이 허둥지둥 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트레이너 분들이 얼마나 실력자인지 알게 된 시간이기도 했구요^^;
특히, 짧은 테스트 후에 오 코치님 지도하에
기합과 발성을 다시 배운 것이 너무 좋았구요.
트레이너로서 갖춰야할 마음가짐, 열정 등을 짧은 시간이 밀도있게 전달해주셔서
트레이너가 되려면 더욱 더욱 기초를 열심히 다져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매우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