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here.
Now Here.

한 동안 유행했던 말이지요. 띄워쓰기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큰 차이가 납니다.
우리 생각도 마찬가지이지요.

Anything is possible.
특강을 듣고 나서 오로지 이 문장만이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아마 저처럼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분들이나 고민 거리가 있었던 분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인간의 두 얼굴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니까요.
긍정적인 착각을 하고 살자던 말씀이 자꾸 떠오릅니다.

단순히 영어만이 목적이었다면 어쩌면 박코치 어학원 아닌 다른 곳이어도 크게 문제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래도 저한테는 박코치 어학원이겠지만...^^&)
코치님 수업을 듣고 나면 삶의 의욕이 생깁니다.

'그래 한번 부딪혀 보지 뭐. 잘 할 수 있어!
' 하는 자신감과 함께 말이죠.
참 신기합니다.

생각이란 정말 아주 작은 차이로 많은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것을 저는 코치님의 수업을 통해 생각에서 실천으로 옮기게 됩니다.
그래서 제게는 단순한 영어가 아닙니다.

이번 특강도 제게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수업 내내 그 열정과 재미에 감동해서 영어에 푸욱 빠져 있었고,
영화를 보고 난 후 함께 공부하던 분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고,
집에 와서는 저를 돌아 봅니다.

쿵푸 팬더를 아주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가진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변화를 일으키고 아무리 작더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 이라는 업을 선택하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박코치님을 뵐 때마다 제 꿈에 날개를 달게 됩니다. 포기 하지 않도록 매번 꽉 잡아 주시네요.
제가 나눌 수 있는 지식들 중에 영어라는 과목도 포함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나아갈 것입니다.
언제나 식지 않는 그 열정과 노력에 짝짝짝!!
(박코치 어학원의 모든 코치님들 완전 애쓰셨습니다!!)

P.S
얼마 전에 한국어 스피치 특강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스피치 강의로는 꽤 유명하신 조동춘 박사님이셨는데요.
그 분도 수업에서 항상 강조하시는 내용이 입모양의 중요성입니다.
어떤 언어든지 입모양과 발성이 갖춰지지 않으면 정확한 발음을 낼 수가 없다는 것을 또 확인하면서 코치님 생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