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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도 많이 반성하고 책임감 또한 무겁게 느끼는 자리였었습니다.
작성자
김혜진
작성일
2012-04-21
조회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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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 독하다 소리 들어가면서 전출에 성공한 결과로
오늘 드디어 트레이너 교육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 작심 3개월은 왠지 남다를게 없어보여
4개월을 목표로 열심히 나의 영어스킬의 모멘텀을 가져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막상 학원에 오니 4개월 전출하면 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우연이지만 또한가지의 강력한 이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의지가 강한것도 아닌 평범한 제가 이렇게까지 성실히 영어를 익히게 된 것은
매일아침 박코치님의 잔소리로부터 동기부여를 충분히 받고
스터디 제도, 트레이너 제도라는 훌륭한 어학원 시스템의 덕이 큰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 끄집어 내주는 사람이라고 교육받았습니다.
이제 부족한 저를 변화시켜준 박코치님과
그동안 이끌어주신 여러 트레이너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저의 미래 트레이니들을 기본적으로는 성실하게,
궁극적으로는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훌륭한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OUTPUT훈련을 통하여 제 목표에 맞는 영어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너무 떨려서 무엇을 했는지 조차도 기억나지가 않네요..
막상, 늘 트레이너 될 각오를 해서 준비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는 것..
제 자신도 많이 반성하고 책임감 또한 무겁게 느끼는 자리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트레이너의 기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주신 Kelly Coach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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