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중요하게 알아야 할 점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그룹을 이끌어가며 공부하는 사람!!!
잠깐 트레이너가 되어서 스터디를 해 봤는데 그 짧은 시간이 왜이리 길게 느껴지는건지,..
아무 생각도 안나고 갑자기 발음도 안되고 , 떨렷다..
코치님의 피드백으로 내가 더 고쳐야할 점을 알았고 그 점 명심하고 다음엔 더 나은 방식으로
스터디를 이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 그룹을 이끌어 간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더 공부하고 준비해서 좋은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싶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