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주저하가다 드디어 7개월훈련만에 트레이너테스트를 보았어요^^
긴장한 탓에 아침 일찍 눈이 떠졌고,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학원의 많은 친구들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손에는 땀이 가득했어요.
긴장 속에서 치뤄진 트레이너 테스트. 선배 트레이너의 따뜻한 조언.
kelly코치님의 트레이너되기 부터 차근차근 기초안내까지.
모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코치 어학원이었기에 가능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설레임. 너무 오랜만이었구요.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아니라 도우며 함께 배우는 트레이너가 되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