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근무 마치고 몽롱한 정신상태였지만, 정말 백번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항상 결론은 가길 잘했다는것 ^-^

거리상의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이유들 다 핑계였던것 같습니다.

우선, 권코치님의 열정적인 닉부이치치 무료특강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강하시는 권코치팀의 강의를 드고 있노라니 저 구석에 처박혀 있던 내 열정에 불이 붙어버리지 뭡니까. 큰일입니다.

무언가에 빠지면 미쳤다 소리 들을 정도로 열정적인 면이 있었는데...
자꾸 작아지는 열정을 나 자신조차도 견디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무언가 변화해야할 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이제 그것을 실천 해야할 때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요즘 이유없이 뭔가 자꾸 힘들다 느껴졌던 것은 그냥 이대로 안주할것만 같은 그 느낌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그동안 구석에 처박아 놓았던 제 꿈을 박코치어학원에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거리도 멀고, 시간내기도 힘들지만, 정말 찐짜 다 핑계입니다.

좀 덜자고, 좀 덜 놀고, 좀 덜 쉬면 그만입니다.

6개월 후 변화된 내 모습을 상상하면 그깟거 뭐...



암튼 너무 재미있게 소리영어로 열강해주신 박코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쥬얼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뭐.. 얼굴도 조막만하시고 충분하십니다 ㅋㅋ

열정도 대단하시고

강의에 대한 진심에 감동도 받았고

무엇보다 소리영어 시작하신지 2년도 안되었다고 하셨는데 발음이 오호... 정말 부러웠습니다.

꼭 저렇게 되어야지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복습용 자료 자료 부탁드립니다^-^
(꼭 이말 하려고 위의 말들을 장황하게 표현한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 ㅎㅎ)

youn000@naver.com


그럼 이만 전 꿈나라로~ 얼른쓰고 자려고 했는데 벌써 두시;;; 어이쿠=_=


p.s 제가 3교대 근무라 매번 같은 시간에 강의를 듣기 힘들어서 단과반으로 신청하면 시간에 대한 유연성은 있다고 하셨는데 가능한지 여부도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