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스터디 중에 떨리는 손이 다 보일 정도로 긴장이 되던데,
그래도 부족한 점보다는 좋은 점에 초점을 맞춰 격려해 주신 오정수 코치님 참 감사하네요.
트레이니로 스터디에 참여만 하다가,
몇 문장 되지도 않는 문장을 트레이너로서 해보려고 하니,
머리 속이 백짓장 같더라고요.
강의하시는 코치님들과, 많은 선배 트레이너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참 감사했습니다.
트레이너는 '도움을 주는 사람', '함께 가는 사람'이라는 다짐이자 교훈,
잊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저 자신을 위해 트레이너가 되고자 했는데,
누군가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도
참 멋지고 감사한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