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트레이너님, 6월한달 고마웠어요.
지난 한달 많은 시간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훈련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잘하진 못했었지만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피곤한 토요일 아침부터 피곤한 모습으로 훈련을 했지만,
기분은 좋은거 같아요.
이소영 트레이너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훈련할 수 있어 기쁘구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덕분에 없던 리듬감이 조금이나마 살아나고, chunk가 보여 기쁘구요.
열심히 보다, 잘하는 훈련생이 되고 싶네요.
죽을정도로 열심히 해보지 않았지만 점점 더 노력할께요..
7월엔 꼭 쌍코피상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고마워요. 이소영트레이너님, 그리고 동료 트레이니님들..
언제나 스폰지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