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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니에서 트레이너로 가는 과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네요.
작성자
김현찬
작성일
2012-06-16
조회
727
추천
0

천명이상의 학우들 앞에서 노래도 불러봤고
큰 무대나 아니면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감 있게 행동했던 저였는데

트레이니에서 트레이너로 가는 과정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네요.

손도 달달달 떨고 ㅋ

아무래도 어떤 시험이든 인터뷰든 오디션이든 사람들앞에 나를 보여주고 평가 받는다는 것은 참 긴장되는것 같아요

대한민국어학연수를 제외하고 모든 박코치님의 저서를 독파하고, 나름? 열심히 훈련한 저로써는 부족함 없이 잘 할 줄 알았는데 많이 긴장이 되더라고요.

놓치고 가는것도 오코치님이 세심하게 집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배울것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길게 쓰면 지루할 것 같아 짧게 씁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역시 트레이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것!

이라는 사실이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가장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보면 처음에 트레이너님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었던것 같아요.

이젠 그것을 나눌 때가 온 것 같아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듯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노력해서 좋은 스터디 만드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이제 박코치님 잔소리 들으러 가야 할 시간 인것 같네요 ㅋ

오프라인 온라인 스터디 리뷰 그 어느곳에서도 열심히 하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 배풀어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아는 박코치`스 왜이 이제 같이 나누면서 도울까합니다. ! 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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