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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도와 주고 함께 배우는 사람
작성자
손종남
작성일
2012-06-17
조회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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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트레이너 교육 후기
 
오늘 트레이너 교육 전 하루 종일 어떻게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전 일찍 학원에 나와 막상 내가 트레이너라면 어떻게 스터디를 진행해야 할지 그 순서 및 시나리오를 준비했는데 막상 트레이너 테스트를 받으려고 하니 머리가 하야지는 것이었습니다.
 
정신없이 어떨결에 테스트를 받긴 했지만 뭔가 찝찝하고 아쉬운 게 너무 많았습니다. 트레이너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막상 내가 트레이너가 된다면 얼마나 많은 준비와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교육 받은 내용처럼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도와 주고 함께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겠고, 내가 트레이니들한테 얼마나 정확하게 보여 줄 수 있고, 원활하고 매끄럽게 진행해야 하는지 그 의무 사항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함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트레이너 역할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트레이너 평가 및 교육에 함께 해 주신 오정수 코치님 감사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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