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찬웅코치님의 마지막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게는 정말 너무도 특별한 코치님이셨던것같습니다.
처음에 4월에 첫훈련을 할때
조찬웅코치님역시 처음으로 단과 코치를 맡으셨었는데,
진짜
영어라면 아주....너무 부담스럽고......답답한 체증같이 느껴지던 저에게..
조찬웅코치님은
진짜 데이트코치Mr.Hitch같은 존재였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 진심과 열정만 있으면 정말 영어를 좋아할 수 있게만들어주시고
흥미를 이끌어주시는!!!wow
덕분에 그때이후로 영어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막 트레이너가 되니 코치님이 떠나신다는소리는 청천벽력같은소리였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도..코치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앞으로 저만의 발자취를 남겨서
빡코치학원의 쪼코치의 레전드 트레이니였던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연락하고 지내여 흑흑...꼬치님...감사합니다....흑흑....헉헉헉.....훅휵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