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강은 여러모로 깨달은 바가 많았습니다.

강의 내용 자체도 좋았고, 그 외의 부수적인 것들까지도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의를 통해서 '이기심이 아닌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세지를,

에이미 포엘러를 통해서 '다른사람들과 협력하며(서로 도우며) 살라'는 메세지를,

김용을 통해서는 ' 베푸는 삶' 에 대하여,

오프라 윈프리를 통해서 '돈이 전부가 아닌 진정한 성공'에 대하여,

그리고 스티브 잡스와 랜디 포쉬를 통해서는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

다.

그 외에도 찬웅코치님의 본인의 영어학습 경험담이라던가, 삶의 철학(?!)도 엿 볼 수 있었구

요.

그리고 수강생들을 위해서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까지~!!
(비록 아쉽게도 저는 못 받았지만..;ㅋ)

나눠 준 프린트 맨 앞 '영어 훈련 서약서'를 보면서 슬슬 나태해지고 나약해지려는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의 끝 부분에 말씀하신 '고민을 많이 해 보라'는 말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S 후기와는 좀 관련 없는 사족을 붙이자면,

오늘 특강 하신 조찬웅 코치님은 올해 5월 22일 있었던 일요특강에서 처음 뵈었었지요.

그 때는 오프라윈프리 특강이었었는데, 그 때 특강도 상당히 좋았었는데, 제 컨디션은 별로라

서 특별히 후기같은건 안 썼네요. 다만 제 일기장에 몇줄 적혀 있어서 언급해 본 거구요..ㅋ

6월 스탈업 수업을 찬웅코치님, 용재 코치님 수업을 들었었어요. 상당히 좋았는데 7월이후에

는 시간이 안 맞아서 다른 수업을 들었지요.


찬웅 코치님, 이제 언제 다시 뵐지 알 수는 없지만, 마지막 강의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하구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던지 찬웅 코치님의 현재 모습을 보니 성공 하실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