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부터 박코치 온라인 훈련소를 접하고 7월부터 스터디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 스터디 참여하기를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내가 영어로 말할 수 있을까...?
7월에 처음 접한 스터디가 제 수준보다 한참 위인 인텐시브2 과정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화,목 두번 준비하면 되는데 그 두번의 스터디를 위해 일주일 내내 준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8월 9월 지나고... 스터디 참여하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결석 한번 하지 않고... 트레이너님이 늦잠자서 스터디 못하면 엄청 실망하고 ㅎㅎ

그리고 저도 트레이너가 되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스터디를 이끌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트레이너 교육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그것도 애들 봐줄 사람이 없어서 다 데리고 올라가서 무사히 교육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나태해지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