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천재 홍대리를 처음 대했을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가 생각해오던 영어공부 하는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책속에서 얘기를 해주고 있었거든요. 

맞아 맞아 깊이 공감하면서  온라인강의를 들었지만 책을 보고 공감했던것 만큼 힘을 받아 집중해서 공부하기는 솔직히 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는 이른 오전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매일 아침 스터디에 참석해서 아웃풋 훈련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남들처럼 6개월만에 확 바뀌었어요" 하는것에 비해 저는 한마디 꺼내는 것이 아주 더디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중 좀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던 차 용기를 내어 트레이너가 되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드디어 트레이너 테스느 보는날,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하얀채 901호 강의실로 갔습니다, 실제 트레이너가 되보기도하고 트레이니가 되기도 하면서 정신없이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헉!! 그런데 그때 비로소 나도 모르게 입에서 그냥 영어가 튀어나오더군요. ㅎㅎㅎ 박코치 훈련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1월에 슈퍼트레이너님들께 트레이너 훈련을 열심히 받아 고스란히 나눠 드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