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무료훈련후기

 

게시판읽기
아버지와 나
작성자
김강민
조회
4,530
추천
0

정말영어공부를 안하다가/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이거다 꽂혀서
학원을9월부터 그것도주말반으로 딱 어제 한번들엇습니다
팝송도 처음 영어뉴스도 처음듣는데
강의가 너무좋은거에여 마구듣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주말특강이란걸 하길래
들어보고싶어서 듣게되었습니다

권코치님은오늘처음보앗습니다 목소리만 들으니 노홍철을 연상시켯습니다
코치님도 강의도 한마디로 너무좋앗습니다
진짜 너무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아버지를 다시생각할수 잇는계기가되엇고
저를 반성할수 잇는 기회가 되엇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려셧겟지만 우시는분도계시고
저처럼 정말 눈물을 참고참고또참는 사람도잇엇습니다
권코치님이 목이메이시고 눈시울이붉엇을때
정말 진짜 울뻔햇습니다
지금도 뭉클합니다

사랑을과거형으로 말하지말라고 말씀해주신 권코치님
정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I can only imagine / Mercyme
평생잊지못할 제 첫 팝송이 될것같습니다

아 저도 아버지께 답장왓습니다
운동하시느라 늦게보셧다네요
감사합니다 권코치님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권오성
2011-09-05
늘 부족한 저를 위해 이렇게 챙겨서 글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 고맙지만 표현을 하지 못했던 '아버지'를 한번 돌아보기 위해서 준비했을 뿐인데 훈련도 잘 하시고 가슴찡함도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김강민님 늘 고맙습니다 ^^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