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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일 Dick and Rick Hoyt 특강!
작성자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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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 when I am running, it feels like my disability disappears”
아들의 한 마디에... 아들과 함께 마라톤 경기에 나가시는 아버지..

부모님의 넘치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순이의 "아버지"란 노래를 들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우리나라 아버지들은 특히 감정표현도 잘 못하시는데..
오늘 특강의 주인공인 아버지도 비록 인종은 다르지만..
어쩐히 한국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ㅜ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명깊은 특강을 해주신
권오성 코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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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사랑해요" 문자 보냈는데.. 강의 끝나고
답문이 왔어요. "너 요새 힘드냐?"고... 답답하셨는데..
바로 전화도 하셨어요. 역시 부모님밖에 없구나..ㅜㅜ

살아 계실때,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 드려야지..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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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달기(1)

권오성
2011-09-05
김현경님 맞습니다. 물론 저도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늦지 않게 그리고 후회하지 않게 같이 잘해 드리자고요 ^^ 부족한특강 들으러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작은 감동도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좋은 주말 되시고요 ^^ 김현경님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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