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이후 항상 마음속에 숙제? 정복대상? 으로 남아있는 영어를 이번엔 한번 제대로 시도해보겠다는 마음으로 6개월 전에 박코치 훈련소를 찾았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토욜엔 늦잠도 자고 뒹굴뒹굴 보내고 싶겠지만
이곳에서 보내는 토욜의 4시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4개월 완출 도장도 받고 간단한 테스트도 거치고 멘토멘티 교육도 받고
드디어 트레이너 자격을 얻었습니다
트레이너가 되기까지는 사실 출석만 열심히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걱정은 지금부터지만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열씨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