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중과정 350반 Bruce 입니다.

어떤 말을 쓸까 생각을 많이 했지만 역시 고맙다는 말씀을 가장 먼저 해드리고 싶어요

매일 아침 누구보다 일찍 오셔서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 출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가장 늦은 시간까지 저희와 함께 하시는 Awesome코치님^^

많이 피곤하실 텐데도 언제나 Keep smiling^^ 그런 코치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서 절대로 지각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도 더 강해져서 덕분에 지금까지 한번도 제가

지각하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저녁 코치님의 첫 특강에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TED강의 중 Ric Elias: 3things I learned while my plane crashed 였습니다.

진지하게 제 삶에 대한 저의 태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분처럼 나도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내가 내일

당장 죽게 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은 과연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 제 자신에게 정말 많이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저는 항상 생각보다 행동이 따르지 못했고 최선을 다하지도 못했고 어느 것

하나라도 확실하게 이루어 오면서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몸과 마음이 힘들면 책임감 이라는 것은 생각지 않고 기계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았던 것 같아 많이 후회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이상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로 제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그날의 강의 중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금 이 순간에 죽을각오로

임하고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완전히 집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후회하는 날이 오겠지요

이제는 정말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매일 제 자신에게 "If you knew you're going to die tomorrow.What you going to do today?"라고 질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Awesome코치님의 좌우명이라고 하셨던 저 질문을 이제 저는 하루를 시작할때 제 자신에

던짐으로써 후회없을만큼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곳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화했습니다. 이렇게 지금처럼

하루가 기대되고 무엇이라도 해낼 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 4: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제가 스스로도 놀랍고

남들 앞에 나서는것도 두렵고 소심하고 말수도 없었고 내성적이었던 제가 이제는 더이상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두렵지 않고 많은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제 자신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끊임없이 저희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많은 코치님들 정말 열정으로

똘똘 뭉치신 코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Home room 코치님 ^^ Awesome김은정 코치님 최고!!^ㅠ^

부담임이신 권용재 코치님 항상 플래너에 좋은말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