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향국 입니다.
10월 14일 원서 읽기 특강을 듣고...후기는 지나치려다가 ^^ 훈련시에 매번 말씀하시는..
대답 하면 통장에서 돈이 나가나요? 그 말이 떠올라 ^^ 후기 써 봅니다.
직독직해, 받아쓰기, 영어사용현실과 학습법의 차이 등의 설명을 듣고
개인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생생한 염코치 님의 도전 스토리를 들으면서, 자신도 했으니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격려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남네요..
강의를 듣다가..
그냥 스친 생각은...
늘 염코치님의 hero, 고인이 되신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 같이 시도 해 보시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본 건 아니지만 ^^ 늘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하시니...
본인의 hero 이라면, 사소한 부분에서도 조금 더 닮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늘 강의 기회를 잡으시니, 거기에 염코치님 만의 스타일도 개발해 나간다면...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꼭 터틀넥을 고집 했지만 ^^ 만약 염코치님이라면 뭘 고집할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후기 적으라고 하셔서 생각을 했지요 ㅋㅋ)
저는 무엇 보다 자기 확신이라는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직접 원서 읽기를 시도하셨는데, 여러 장르의 원서 몇 문장을 시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더군요.
실제 염코치님의 원서 읽기 속도처럼, 한 페이지를 읽어 주셔서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책 읽어주는 코치가 되나요? 하하 우스갯 소리하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 코치님의 열정 한 컷...."아 너무 머리를 썼더니 머리가 가려워요~ 어쩌요? " 그럼 긁으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 참았습니다.
그 말이 제일 남네요. 흐흐
열정의 강의 감사했습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늘 훈련소 와서 재 충전 받고 가는 1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