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트레이너 시험에 합격한 이용준이라고 합니다.

15년 4월, 박코치 어학원에 처음 왔을때 어색하게 동작하며 큰소리로 훈련하던 제가 트레이너가
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니 신기합니다.^^

전, 박코치 어학원에서 훈련을 하면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런 자신감은 제가 있던 부서의
브랜드팀에서 글로벌팀으로 옮기게 된 큰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었답니다..

박코치님께서 영어훈련을 가르치면서 중간중간, 과거에 수강생들 에피소드를 들려주셨던 것들이 제 얘기가
되었다는게 우연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훈련하며 미래의 꿈을 향해(설령 그 꿈이 막연하다고 하더라도..)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트레이너가 되었으니, 진짜 영어훈련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한걸음 더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박코치 소리훈련 방법으로 계속 정진할 계획 입니다.
그리하여 해외에서 근무할때, 에티오피아산 아라비카 커피를 마시며, 박코치 학원을 그리워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날이 올꺼라 확신 합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p.s: 박코치 훈련법으로 공부하니, 토익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300점 가량이 올라 놀란 경험도 하였습니다.
역시 영어는 시원하게(ㅋㅋ) 패턴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막을 보지 않고 소리로 훈련을 해야만 귀가 트인다는
사실 절감을 했습니다. 박코치님의 훈련법만이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