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습관처럼 기계적으로 할 때 마다 좀 자극을 받으려고 특강을 들으러 갔습니다.
예전에는 특강의 형식이 비슷했는데 요즘 주제를 정해서 다양한게 진행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오늘 첫번째 도레미송과 함께 율동부터 시작해서^^~
두번째는 집중적인 훈련, 그리고 훈련하면서 뭔가 답답한 것이 많았는데 질적인 훈련법에
대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셔서 좋았어요 딱 지금 저에게 필요한 해답이였어요
마지막 시간에 다 같이 월남쌈도 만들어 보고 완전 점심 해결하는 수준으로 정열적으로 먹었어요~^^
음식만들면서 영어로 조금씩 이야기 했었는데 좋았어요^^
output 특강을 했었던 거 같은데 특강할 때 그룹으로 output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항상 발전하는 부산훈련소 ~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지인틀에게 꾸준히 하는 친구도 있어요~
이렇게 좋은 것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수강생이 많이 없다고 농담처럼 이야기 하시는 데 안타까운 마음에 생각을 해 봤어요
대학교 게시판에 특강에 대한 홍보를 하면 좋지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쓰는 게 학생만 가능한지 잘 모르겠지만 훈련생들 중에 분명히 대학생들이 많을 테니
부탁하면 얼마든지 많이 홍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부산훈련소도 플래시몹하면서 홍보해도 좋을 거 같아요 완전 참여원합니다~^^ ㅎㅎ
다들 생각해 보셨을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 주제넘게 올립니다.~
부산훈련소 코치님들 완전 화이팅~ 항상 코치님들의 열정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