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maker를 개사한 English maker는 충격적...이었습니다 ㅋㅋ

권코치님께서 엄청난 준비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은 준비를 하셨다는 걸 휘파람 소리가 나오는 순간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춤,노래에다가.......악기를 연주하는 모습 또한 !!! 굉장히 놀랐습니다.

퍼포먼스의 끝은 어디일까요ㅎㅎ

우선, 이번 특강뿐만 아니라 수업까지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앞부분에 진행된 김성진코치님의 오리엔테이션과, 권코치님의 프렌즈와 뉴스,팝송 수업은

항상 그래왔듯이 크게 따라하면서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수업보다는 개인적으로 특강을 듣고


" 이대로하면 안되겠다
"는 자기반성에 대한 생각을 적고자 합니다.

저는 warm up과 발음 클리닉 단과반을 이번 달에 처음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번 달엔 박코치 훈련법으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
"입니다.

영어공부는 항상 제게 스트레스였는데, 이렇게 재밌다는 걸 이제야 깨달아갑니다.


그러면서, 나도 잘 할 수 있어, 늘 수 있어 라는 희망으로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하지만 권코치님이 공부한 시간들, 그리고 마지막에 천시간 달성하신 분께서 말씀하신 걸
보니..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하면 늘거라고 생각하지만...굉장히...오래걸리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수업시간은 열심히 참여하지만, 개인적인 복습시간이 부족했던 거죠...;;

훈련시간을 계산해보니.. 저는 50시간도 채 되지 않았더군요.. ;;

하지만 이 것이 첫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특강을 통해 나름 빨리 깨달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

3월엔 개강과 동시, 주말반 수업으로 옮겨서 주중에도 매일매일 훈련하는 것에 나태해질 까봐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오늘 특강을 기억하면서 열훈하겠습니다.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서 기쁩니다.

그리고 나중에 훈련 성공담을 당당하게 적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을 하기위해,

지금 자신과의 약속을 하기위해서, 부끄럽지만 특강 후기를 남깁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