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경기도 포천이라 열두시 넘어서 도착했고, 지금은 새벽 한시입니다. ㅜ ㅜ
자기 전에 후기를 쓰는 것이 좋을 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
오늘 강연 정말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월수금 intensive 과정을 듣고 있어서 목요일에도 학원에 나와
훈련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권코치님 말처럼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까지
확실히 받은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박코치 영어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데리고 왔는데
친구도 저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덕분이에요~~권코치님! 외 많은 분들도^^
저는 처음 '영어천재 홍대리'라는 책을 읽고 박코치에 대해 알게 되었구요,
홍대리에 나온대로 혼자 brian tracy 연설문 공부를 하다가 이후 박코치 온라인
수강을 하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수강한 이후로는 연설문 공부를
거의 등외시하다시피 했는데 오늘 권코치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연설문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저 역시 시간을 측정해가며 훈련을 하다가
가면 갈 수록 하지 않아서 현재는 훈련 시간을 측정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꼬박꼬박 훈련 일지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ㅠ ㅠ
정말 권코치님이 의도하신대로 기존 수강생들 역시 힘을 팍팍 받아가는 !
그런 계기가 된 오늘이었습니다. ^^
강연 때 너무 에너지를 쏟았는지 집에 오는 두시간 내내 친구랑 저는 버스에서
잠에 심취해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