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다음달 수강을 고민하면서
수업방식좀 미리 접해보고 학원 분위기나 익힐 겸 특강신청해서 가게되었어요^^

전에 토익학원은 몇번 다녔었는데
박코치 어학원 들어서자마자 크고작은 충격거리들이 많았어요ㅋㅋ
다들 입으로 중얼중얼 영어를 하고 있고,
살짝 부딪혔는데 자연스럽게 Sorry~라는 말이 먼저나오고..
영어와 친하지 않은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죠ㅋㅋㅋㅋ

두시간 반동안 영어공부만 한게 아니라
나태해진 나 자신, 갈피를 못 잡는 나 자신에게
알게 모르게 채찍질을 해대고 온 것 같아서 특강마치고 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가는길이
무척이나 즐겁고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다음달에 꼭 등록할게요^^
코치님 이라는 말이 아직은 어색하지만ㅋㅋ
열정적으로 특강해주신 조찬웅 코치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맞아서 다음달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lhj00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