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엄청엄청 고민만 하다가
정말정말 용기내어 트레이너에 도전해봅니다.
교육 참여하는 날도 어찌나 떨리던지+_+;
그래도 오코치님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나름대로 무사히 교육을 잘 이수한 것 같습니다.
다른 예비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스터디 하듯 트레이닝을 진행해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랩탑 마우스키 조작하는 것이...ㅡㅠㅡ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ㅠㅠ;
어쨌든,
제가 미쳐 몰랐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답니다.
아직도 제가 훌륭한 트레이너가 될 수 있을지 스스로 무척 의심스럽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해보이겠사와요!
아자! 아자!!!>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