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님이 내신 '대한민국 어학연수' 책을 읽고 일요특강을 한다 해서 지방에서 큰맘먹고 갔습니다 ^^
처음 뵌 두 코치님. 염현철 코치님과 손하나 코치님! 첫인상도 무척 좋으시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기뻤어요 ^ ^
전 박코치님강의만 오래 들었었는데, 다른코치님의 강의도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지 미처 몰랐네요.
1. 좋았던 점은?
- 특강 시간이 길~~어서 유익했어요~ 무려 5시간동안.. 많이 배울수 있었고, 이렇게 휴일에도 다른 강의와 다름없이 열심히 강의를 해주셔서 새삼 그런 부분이 참 감동스러웠어요~ㅠ
- 팝송 훈련이 넘 재밌었구요~ 염코치님이 가르쳐주신 Love on Top 비욘세 언니의 노래~ 운전하면서 계속 흥얼거리고, 집에와서도 듣고 가사를 다 외워버렸어요~ ^ ^ 공부도 되고, 신도 나고~ ㅋ 손코치님 노래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웬걸! 잘하시던걸요~ 염코치님도 완전 가수
2. 아쉬웠던 점은?
- 사실 전 코치님의 저서 출간기념으로 된 특강이라고 해서 저서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주신다거나, 국내어학연수에 대해 설명을 좀 들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국내어학연수는 설명회가 따로 있어서 그런지..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가 없었어요 ^^
평소 코치님 훈련강의를 체험해보는 데 더 의의가 있었던 특강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집중반 참여중인 훈련생들이 있었던 걸 보면요.
- 박코치님을 못뵈어서 아쉬웠지만ㅋ 데스크에서 남지영코치님 만나뵈서 넘좋았습니다! 전에 한번 지영코치님 수업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뵈어서.. 연예인 본 것 같았어요.
알럽코치님들
지방에 있어 넘넘 뵙고싶지만, 자주 못갔거든요~
갈급한 저의 맘을 채워주셨어요 ㅋ
훌륭한 강의 앞으로도 쭈~~욱 해주세요.
후기를 잘 써보려고 했지만,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앞으로 쌍코피에 더 열중해서~일취월장하여 더많은 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