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오늘 다시 특강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제가 홍대리 책을 알게된건 2009년도였는데 그 이후 영어공부를 하자고 생각만 하면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다시한번 잘해보자란 생각으로 7/15일에 수업을 들었을 때 생각치도못한 권오성코치님의 얘기와 솔개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내가 힘들다고 생각했던건 다 핑계였구나..

영어도 영어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제 인생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차미션으로 영어고수 두분...
윤정화 트레이너님과 오성택 트레이너님 를 뵈었습니다.

두분 다 아주 바쁘신 분들인데 소중한시간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번 생각해왔던
직장을 다니면서 오프라인 강의를 들을수 있는가...
학원을 다니기 전과 다닌 후의 뭐가 달라질까..
슬럼프가 생겼을 때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
혼자 하다보면 자꾸 그냥 문장외우기가 되는것 같은데 이래도 되는걸까...라는 질문을 드렸을 때 그저 답이 아닌 본인의 입장에서 멘토처럼 고민을 상담해주시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후기라는걸 써보는게 처음이라 뭘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

두분 트레이너님 말씀들으면서 정말 절실히 느꼈던건... 성공하는사람들은 행동지향적이다. 하는것처럼 학원을 다녀야지 어떤 부분에서든 변하는 모습을 알수있겠다 싶었습니다.

학습법만 알면 독학하면되지않나?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학습법이 아닌 직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원동력이 정말 저한테 필요하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말 할 필요없이 남은 특강 열심히하고 저한테 맞는 강의를 들어야겠습니다.

고민있을때 언제든지 카톡이나 말해달라 해주신 두분 트레이너님, 정말감사합니다!
또 카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