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상담신청

무료훈련후기

 

게시판읽기
송두현님은 사람이 진짜 왜 그러시나요??
작성자
원영하
조회
3,381
추천
0

두현님 진짜 너무 괜찮아서요ㅋㅋ너무 멋있으십니다^^*
놀라셨죠?ㅋ 제가 원래 이렇답니다ㅋ

이번 만남으로 인해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현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 날 제가 좀 정신이 없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 한 것 같아 굉장히 아쉽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어제 통화 내용대로 시간 괜찮으실 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그래도 화이팅 하시고요, 꼭 다시 뵈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고요,
훗날 같은 그룹 스터디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 때가 되면 두현님이 트레이너, 저는 트레이니.
왜 냐면 다음달 부터 저의 트레이너 등급이 강등 되거든요ㅋ
갑자기 강등 될 거 생각 하니까 씁쓸 하네요ㅋ
트레이너 목록에서 제 이름은 사라지겠지만,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가끔씩 생각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쓰신 글 내용 중에 '잘생긴 얼굴' 너무 감사합니다ㅋ 실물이 낫죠?ㅋ

첨부파일
없음
원글 : 7.15일 홍대리의 발자취를 찾아서^^;
작성자
송두현
작성일
2012-07-20 18:43:04
안녕하세요! 꾸벅!^^
유창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 또한 영어공부가 재밌기도 해서
박코치 어학원을 찾게되었어요....! 평생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비오는 그날!
수업을 참가해 보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날 아침 조금 늦게 수업에 참가해서 엄청 속상할 정도로
수업내용이 알찬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권오성 코치님의 강의는 힘들어 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혼에 기를 불어넣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전의 여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도 너무나도 훌륭하였습니다

실제 말할수 있는 토킹실력을 갖추는게 좋을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여길 찾았는데...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미션도 있어서 정말 우연히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그냥 우연히 미션을 수행하고자 문자를 날리고 허걱! 이건 생각해보니.. 생각보단
트레이너님들에게 굉장히 부담히 갈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먼저 이민아 트레이너님에게 연락을 드렸는데....직장인이시더군요...허걱!!
백수인 저로서는 직장인인 그분에게 너무 죄송하다 생각되었으나..너무 반갑게
그리고 아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주셨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차도마시면서
영어에 대해서 짧지만 소중한 경험들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장으로도 활동하시
는데 너무 열심히 사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직장생활에 트레이너로서 스터디 장으로서 또 다른 언어까지 배운다는 것에 제가 참으로 부끄러워졌습니다.사실 만나주신것만해도 너무너무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는데...이민아 트레이너님!유익한 어드바이스 고맙습니당! 그리고 박코치 어학원의 사람들의 엄청난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다음은 원영하 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정말 책에 나올만한 분이었습니다.
야구인생 24년의 철저한 운동선수의 삶을 사시다가 6개월만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만남을 마치고 직전 졸업사를 보니 참으로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박코치어학원에서시작했으며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의 소중함! 팀웍!!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록 영단어 몇개! 문법은 전무하며 처음부터 멘탈붕괴를 느끼면서
시작한 생활! 하지만 그 뒤 박코치님들과 동료들과 함께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변화시킨 그 과정은 정말 본받을 만한 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잘생긴 얼굴과 좋은체격!에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얻은 그 무언가의 표현할수 없는
대단한 자신감!!!^^ 다음달에는 좋은 일로 미국에 간다고 귀뜸을 해 주시더군요.ㅎ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진정 바람니당^^

열정적이며 피나는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시너지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록 시간이 많지않아 만나진 못했지만 신경써주셨던 다른 장규환 트레이너님!
전정민 트레이님! 유재은 트레이너님께도 감사드림니다!

이상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목록보기 글작성

추천 답변하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의견달기(1)

송두현
2012-07-26
하하하^^ 전화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저를 만나주신 트레이너 두분
모두다 직장일에 또는 미국에서 일할 것에 대한 준비때문에 바쁘실거 같아서
선뜻 먼저 연락드리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당^^ 그런데 먼저 연락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ㅎㅎㅎㅎ^^*

조만간 직접 전화로 연락드릴께요...^^

잘 준비하고 계세요...그래도 아주 강력한 영어란 무기가 있으니 그리 힘드시진
않으실거 같네요...매 순간 화이팅입니당^^

Good! night!^^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