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라인으로 박코치를 훈련하고
지금은 운좋게도 쌍코피 5기에 되어서 같이 훈련하고 있습니다.
둘중에 쌍코피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 어렵네요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우선 무료특강인데 특강 자체 시간부터 대단합니다. 5시간동안이나 쭈~욱 해주십니다.
30분정도 늦게 갔는데
휴가기간인데도 날씨가 더운데도 강의실이 꽉 찬 모습을 보며
이분들 모두 열정적이시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마칠때까지 모두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훈련하셨구요.

오늘은
1. TED news
2. 드라마 시트콤
3. Output 훈련이었습니다.

약 1시간 30분정도 진행되었고
주말인데도, 무료인데도,
너무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코치님들이 감사했습니다.
평일에 직접 단과수업들을 여건 조차 안되는 저에게는 주말에 특강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역시 온라인이나 컴퓨터로 듣는 것 보다는 직접 얼굴을 보며 같이 하는 훈련은 느낌이 팍팍 오니까 기분이 다릅니다.
그리고 오늘은 발음이나 기합말고
의미단의로 외우기, Output훈련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특강마다 주제가 있는데 올때마다 하나씩 얻고 갑니다.

3번 모두 오신 분이나 2번 오신 분들은 수강권을 받아가셨습니다.
부러웠어용~~

저는 특강 매번 혼자갔었습니다. 친구랑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특강때마다 혼자오지 말고 친구도 같이 데려오라고 코치님들이 그러십니다. ^^;
11시부터 4시까지 소리 지르면 배고프니 특강전에는 든든히 드시고 물한병 준비해가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훈련 했는데....생각나는건
똑똑똑
I'll get it...  맞나..??
그렇게 소리 쳤는데 ㅜ.ㅜ 대충 저랬던거 같은 느낌입니다만....
아직 몇시간 안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