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코치 어학원 수강생입니다.
7월 무료특강이 목요일, 일요일 있다는건 알았지만, 목요일엔 시간이 안되고, 일요일은 주말인데 쉬어야지~ 라는 핑계로 3차 특강만 듣게 되었습니다.
같이 스터디 하는 트레이니분이 일요 특강 좋다고 해서 마지막 특강을 참석했습니다.
집에와서 복습하면서 발성연습할때 이상한 소리 낸다고 놀리던 동생도  데리고 왔습니다.

지난주 특강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해서 자리가 부족할까봐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도, 염현철 코치님, 손하나 코치님, 박제형 코치님, 조찬웅 코치님이 이것저것 체크하시면서 특강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염현철 코치님이 배경지식 관련 부분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영어에 도움되는 이야기와 구조 파악.. 그리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영어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해주셨구요. 박제형 코치님이 두번째 시트콤과 드라마를 보면서 대사를 따라하고 감정이입도 해보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은 조찬웅 코치님이였는데, 마지막 시간이라 자칫 지루할 수 있던 시간이였는데, 특유의 유쾌함으로 지루하지 않고 영어 공부에 대한 어드바이스와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우선 휴가철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신 코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에게 맛있는 팝콘을 제공해주신 손하나 코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유명한 어학원( Y학원, P학원, H학원, S학원등등) 을 많이 다녀봤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특유의 발음과 억양에 대한 문제는 어느곳에서도 다루지 않았고, 그저 문장외우고, 단어외우고 하는 식의 영어는 그다지 많은 만족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박코치 어학원 O.T를 듣고 수강을 하고, 스터디를 하고, 복습을 하면서 조금씩 향상되고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다.. 라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8월에도 본수업 들으면서 특강 들으면서 더운 여름을 시원한 강의실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좋은 특강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