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홍대리~~
저는 홍대리를 무료수강하면서 의지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홍대리만의 차별적인 내용들, 마지막 강의라던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강의라던지..
좀 더 회사원들이 들으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어서..
intensive와는 또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주 동안 조금 더 영어를 좋아하게 됬어요..
열심히 팝콘까지 튀겨주시며 가르쳐주신 '코치' 님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음 이렇게 훈련후기를 읽으면서.. 흠 괜찮을까?
생각하는 분 계시리라고 봐요..
TED 보는 셈치고.. 더위 피서 겸 한번 들어보세요..
아무래도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전 3주차 마지막에 불렀던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What have you done today to me you feel proud~~
저는 저의 일요일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던건 박코치의 무료특강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시간만 허락한다면 꼭!! 홍대리 수강하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