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어학연수한번 다녀오지 않은 것이 항상 마음에 부담이었는데 우연히

이 싸이트를 알게되었죠...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을 아시는지요...

저는 영어가 부전공인 41살의 아줌마이지요...

그런데 제가 중요한 영어 시험이있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영어 면접과 영어 수업시연 이었어요...

2달을 브라이언트레이시와 스티브잡스 뉴스를 듣고 따라 하면서 짧은 시간에 이렇게 나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결과 제가 원하는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아마 제가 합격자 중에 나이가 두 세 번째로 많은 것같습니다.

영어로 힘들어 하시는 많은 젊은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습니다..

직접 뵙지 못했지만 박코치님께 깊이 감사 드리며 언젠가 뵈면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릴께요...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