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코치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1월에 수능을 치르고 영어에 매우 열정이 강하신 아버지!!
의 추천으로 선생님의 수업을 2개월간 강남 이익훈학원에서 현장강의를
들었던 학생입니다. 기억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갔던 날 정말 행운의 날이었는지 선생님을 만났죠! 제가 월 수 5시50분(?)수업이었는데 엄청 일찍 왔었거든요^^헤헤.. 그래서 선생님과 1:1로 대면할
시간이 있어서.. 대학 입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었잖아요~헤헤..
그래서 선생님께 제가 대학교 이름을 보고 갈지 아니면 학과를 보고 갈지에
대해 상담했었는데 그 때의 선생님의 조언을 따라 저는 학과를 보고 대학을
지원했답니다. 물론 "영어교육과"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이라는 이름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여 약간 상향지원 했습니다..결국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합격한 학교가 있긴 한데요.. 제가 원하는 과가 아니었거든요!
ㅠ_ㅠ 그래서 재수를 준비하기로 마음 먹게되었고 재수학원을 다니게 되어,2개월의 선생님 현장강의를 듣고 쭈욱 카페에서 독학하면서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대학에서 TEPS를 비교과에 넣어서 가산 점수를 주니까 유리해서,선생님 수업을 들을 이후부터 저는 TEPS 위주로 공부하기 보다는 선생님의 방법으로 "실질적인 영어향상"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재수공부하느라 현강 들을때처럼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공부를 할 시간은 주말밖에 없었구요.. 대신에 학원을 통학 시 지하철에서 PMP에 다운받아 놓은 박코치님이 주신 자료들을 매일 듣고 보았습니다.그리고 TEPS를 매달 치뤘습니다.
처음에는 그리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4월 TEPS 를 치르고 어제 TEPS 결과가 나왔는데요.
무려 80점이나 오른것이에요!!!!!!!!!!!!!!!
정말 저는 그 점수를 보고 기적인 줄 알았습니다..
비교해보니 LC가 50점이나 올랐더군요..
와...
정말 선생님 얼굴이 떠오르고... 제 PMP에 있던 선생님의 자료들...
너무너무 기뻣습니다.
점수는 700점대 후반이구요..^^
990을 맞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박코치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코치님의 영어공부방법을 믿고 또, 제 자신을 믿으며
올해 말에 웃고있을 제 자신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코치님을 만난 것이 제 '인생'의 큰 길을 열어준 것 같구요..
또한 너무나도 큰 행운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_<
올해 말에 정말 기쁜 결과와 함께 선생님 뵙고 싶네요!!
코치님도 파이팅 입니다.^^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