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이라 항상 책과 시름하면서 싸웠습니다.

하지만 항상 영어듣기 저의 발을 잡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 듣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언제까지 이렇게 틀려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 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박코치 선생님의 책을 구하게 되었고, 그것을 읽으며 훈련을 방학 내내 꾸준히 실천 했습니다.

개학한 후 어머 이게 어떻게 된거야? 이게 내 점수 맞아?

영어 듣기를 항상 6~8개씩 틀리던 나가 첫 시험에 2개 틀린것!!

'에이 이거 우연 아니야?' 하며 한편 다른 마음으로는 '더 열심히 해볼까?'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다음 시험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뭐야 이거? 어라... 다 들리는데... 듣기가 이렇게 쉬었나? 에이 설마 다 맞진 않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드디어 영어듣기는 다 맞춰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숨은 기적이 일어나 버렸습니다.

독해에서는 2~3개 씩 틀리던 나가 이제는 시간이 줄어들며 1~2개로 조금 줄어든 것입니다.

정말 박코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문법만 더 주의하면 100점을 향해 ㄱㄱ~~)

출처 다음카페 //cafe.daum.net/parkcoach/JCYL/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