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학과에 맞추어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먼가 더 큰 것을 얻기 위해서 일년을 영어와 정면 승부해보기로 했습니다.
박장대소라는 책을 읽고 처음으로 찾아간 박코치 어학원ㅎㅎㅎ
특강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작정 찾아 갔습니다.
처음 듣는 수업이고, 내용 또한 철학적이려서,
저에게는 다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평소에도 철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논리와 카리스마있는 영어를 보게 되니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의욕이 넘치네요.
항상 영어에 치이며 살았고, 스펙이라는 이름 때문에 잘 오르지도 않는 토익에 억지로 목메여서 살았는데,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닌 영어라는 것을 해보고싶습니다.

학원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